2008. 11. 21. 15:58

노래방 애창곡

당분간 여친사마 애창곡이 될 듯. 내가 테크노나 일렉트로니카, 이런 계열의 음악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여친에게 이 밴드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. 알고보니 예전 '코나'의 배영준이 리더다. 여성보컬 웨일은 이번에 영입.
며칠 전 노래방에서 여친이 이 노래를 첨 불렀는데, 음색이 완전 비슷해서 ㅎㄷㄷ.  아무리 광고에 쓰여 익숙하다지만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고 거의 똑같이 불러내는 걸 보고 다시 ㅎㄷㄷ. 뭐, 노래는 예전부터 잘했으니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