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. 5. 12. 20:47

이것저것

[Flash] http://dory.mncast.com/mncHMovie.swf?movieID=10060729120080424112044&skinNum=1



1. 나도 제라드가 더 좋아. 캡틴, 오 마이 캡틴 제라드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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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사진설명: 공갈 젖꼭지를 물고 파파라치를 째려보시는 제라드 사마와 그 분의 令愛.



2. 월간 <맛> 투어을 다녀왔다. 철저하게 맛집 중심으로 이동하다보니, 3개 군을 넘나드는 부조리한 동선이 됐다. 내가 봐도 변태적인 식탐여행이다. 도보로 움직인 거리만 따져도 20km는 훌쩍 넘는다. 시간이 갈수록 투어의 범위가 넓어지고 강도는 빡세지는 것 같다. 발바닥에 물집 잡힌 게 대체 몇 년만이냐.-_-;;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가는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. 영덕대게 그렇게 쳐먹고도 이제 끝물이라 생각하니 또 먹고싶네.